|┏ω┓・`)ノ ども。umibozeですよ。
先日ドライブに出掛けたときのお話。
休日朝の4時過ぎにお家を出発。ひたすら南へ南へと走り、5時間近く掛けてようやく黄金道路に到達。
まだ南へ向かう。
途中、脇道に入り、木々が鬱蒼と生い茂る中、砂利道を十数分走り、ようやく最初の目的地に到着。
駐車場に車を止め、早速オモチャを取り出して遊んでみる。
( ´・д・)なるほど。
ここは日高山脈のほぼ南端の山の中にある豊似湖。湖の形がアレだということで有名な湖ですよ。
過去には、有名な某「○い恋人」のCMにも使われたとか。
さて、最初に湖から200m離れているという駐車場で遊んでみたけど、今度は湖岸で遊んでみるか。もっと綺麗に画が撮れるかな。
( ´;д;)・・・・。
Mavic Mini の最大高度を120mに設定していたら、最大高度に到達しても湖全体がカメラの画角の中に収まらなかったでござる。残念。
換えのバッテリーに交換するのも面倒くさいので、設定を変更しての再チャレンジはせず。
( ´-д-)まぁ、私のやることだからこんなものだろ。
ドライブ再開。海岸沿いの道を走っていると、いかにも人工的に植林された区画が表れた。ここが、アレだな。
開拓期に原生林をばっさばっさと切り開いたら、一帯が砂漠化しちゃって農業も漁業もどうにもな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もんだから、今度は苦労して植林して、何とか砂漠化は治まり水産資源も回復したという、某「プ○ジェクトX」でも取り上げられた植林事業の地ですな。
( ´・д・)なるほど。
ドライブ再開。スタートから7時間以上掛けて、ようやく襟裳岬に到着。
( ´;д;)雨が降り出してきやがった・・・。
ドライブ継続。
様似の街を過ぎたところで、珍しい広告をベタベタ貼ったコンビニがあったので入ってみた。
どうやら、テレビや新聞・雑誌の取材をいろいろと受けているようで。
陳列棚を眺めていると、店のオッサンが声を掛けてきましたよ。
<ヽ`∀´>「たこまんまのかまぼこはここだけなんですよ。もしうちがやめたら、日本からたこまんまのかまぼこが無くなっちゃうの」
( ´・д・)「はぁ・・・そうですか」
試食だなんてかまぼこを一切れ渡されたので頂いてみた。たこまんまらしさというものは特に感じられない。・・・たこまんまらしさって何だ? 歯ごたえがあるものでもないし、味やオイニーがキツいものでもないし。
とりあえず一つ買って、ママンへのお土産にしてみた。
「天丼」(900円)。海老が・・・頭の殻が付いた状態で出てきた。胴体の殻は剥いてあったけど、こういうスタイルはなかなかお目に掛からないな。
( ´-ω-)味は・・・まぁ、天丼だな。
ここから先は、廃線になっ・・・ていないらしい日高線をちょろちょろ観察しながらのドライブ。
まず、日高幌別~東町間の線路。線路が砂浜を走る・・・というか、昆布干し場の脇を走る特徴的な区間。
( ´・д・)廃線になる前に乗っておきたかったなぁ。(一応まだ廃線にはなっていないらしいけど)
次は、2015年の低気圧による高波で甚大な被害を受けた大狩部~厚賀間。
当然のように、周りに人はいない。当然遊んでみる。
(;´-д-)私にアニメーターの才能は皆無なようだ。
駅のホームから立って見えるところしか撮らないんじゃ面白くないので、バッテリーを交換して、今度は大胆に厚賀方の駅間へとオモチャを飛ばす。意外に強い風に流されながら機体をコントロールし、そこそこ面白い画が撮れたかな、というところで機体を回収。後でお家に帰ってからデータを確認したら・・・全く録画されていなかった。スタート時に二度押ししたのか?
( ´;д;)リベンジに撮り直し・・・に行くには遠すぎるし、あうぅぅ・・・。
ま、仕方ない。諦める。
日高線ドライブ再開。次は、厚賀~清畠間。立派なコンクリート護岸に護られて、路盤はしっかりしている様子のところ。
ただ、路盤の上のバラストもレールと枕木も、波の力で路盤の外へ押し流されてしまってますよ。コンクリート護岸のすぐ脇の砂利道のように見えているところが、本来線路があったはずの場所ですよ。
( ´・ω・)なるほど。
お次は、清畠~豊郷間の慶能舞川橋梁。高波で鉄橋の橋桁が落下してしまった場所ですよ。
同じく、清畠~豊郷間の、路盤がすっかり侵食されてしまった砂浜。
浜の方に足を踏み入れるのは初めてだな。
ここが苫小牧側の線路。ここから数百mに渡って、線路や路盤どころか地盤から侵食されてただの砂浜になってますよ。
( ´-д-)酷い。酷すぎる。
道で離岸堤を整備していれば護れてたかも知れないのに。
日没後は、札幌市内の白樺山荘で「とんこつちゃんぽん麺」(900円)を頂きましたよ。
(* ´-ω-)白樺山荘はゆで卵が無料で食い放題なのが良いよね。
札幌で一泊。
~ 続く ~
|┏ω┓·`) 노들.umiboze예요.
요전날 드라이브에 나갔을 때의 이야기.
휴일아침의 4시 지나 집을 출발.오로지 남쪽에 남쪽으로 달려, 5시간 가까이 걸어 간신히 황금 도로에 도달.
아직 남쪽을 향한다.
도중 , 옆길에 들어가, 나무들이 울창과 무성한 중, 자갈도를 수십분 달려, 간신히 최초의 목적지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세워 조속히 장난감을 꺼내 놀아 본다.
<iframe src="//www.youtube.com/embed/4E4JcI2OP5Q"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 ′·д·) 그렇구나.
여기는 히다카 산맥의 거의 남단의 산안에 있는 토요니호수.호수의 형태가 아레라고 하는 것으로 유명한 호수예요.
과거에는, 유명한 모 「○있어 연인」의 CM에도 사용되었다든가.
그런데, 최초로 호수로부터 200 m 떨어져 있다고 하는 주차장에서 놀아 보았지만, 이번은 호안에서 놀아 볼까.더 깨끗이 획이 찍힐까.
<iframe src="//www.youtube.com/embed/aLVyVydT3pI"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 ′;д;)····.
Mavic Mini 의 최대 고도를 120 m로 설정해 있으면, 최대 고도로 도달해도 호수 전체가 카메라의 화각안에 들어가지 않았다이다.유감.
대체의 배터리로 교환하는 것도 귀찮기 때문에, 설정을 변경한 재챌린지는 하지 않고.
( ′-д-) 아무튼, 내가 할 것이니까 이런 것이겠지.
드라이브 재개.해안 가의 길을 달리고 있으면, 그야말로 인공적으로 식림 된 구획이 나타났다.여기가, 아레다.
개척기에 원생림고등어마을 열면, 일대가 사막화해 버려서 농업이나 어업도 어쩔 도리가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니까, 이번에는 고생해 식림 하고, 어떻게든 사막화는 다스려져 수산자원도 회복했다고 하는, 모 「프○젝트 X」에서도 다루어진 식림사업의 땅입니다.
<iframe src="//www.youtube.com/embed/T6PzCUAR9UQ"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 ′·д·) 그렇구나.
드라이브 재개.스타트로부터 7시간 이상 걸고, 간신히 금상갑에 도착.
( ′;д;)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나무···.
드라이브 계속.
님 닮은 거리를 지났더니, 드문 광고를 끈적끈적 붙인 편의점이 있었으므로 들어가 보았다.
아무래도, 텔레비전이나 신문·잡지의 취재를 여러가지 받고 있는 것 같고.
진열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게의 옷산이 말을 걸어 왔어요.
<□`∀′>「문어 그대로의 어묵은 여기만이랍니다.만약 집이 그만두면, 일본으로부터 문어 그대로의 어묵이 없어져버린다의」
( ′·д·) 「후~···그렇습니까」
시식이라니 어묵을 한 조각 건네받았으므로 받아 보았다.문어 그대로인것 같음이라는 것은 특별히 느껴지지 않는다. ···문어 그대로등 물러나 무엇이야? 씹는 맛이 있다 것도 아니고, 맛이나 오이니가 귤나무 주물도 아니고.
우선 하나 사고, 마만에의 선물로 해 보았다.
「하늘사발」(900엔).새우가···머리의 껍질이 붙은 상태로 나왔다.동체의 껍질은 벗겨 있었지만, 이런 스타일은 좀처럼 만나뵙지 않는데.
( ′-ω-) 맛은···아무튼, 하늘사발이다.
여기에서 앞은, 폐선에···(이)라고 없는 것 같은 히다카선을 졸졸 관찰하면서의 드라이브.
우선, 히다카황별~아즈마쵸간의 선로.선로가 모래 사장을 달린다···(이)라고 할까, 다시마 말린 것장의 겨드랑이를 달리는 특징적인 구간.
( ′·д·) 폐선이 되기 전을 타 두고 싶었다.(일단 아직 폐선으로는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다음은, 2015년의 저기압에 의한 높은 파도로 심대한 피해를 받은 오카리베~후하간.
당연히, 주위에 사람은 없다.당연 놀아 본다.
<iframe src="//www.youtube.com/embed/ZAqq_Z3AkUs"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д-) 나에게 애니메이터의 재능은 전무인 같다.
역의 홈으로부터 서서 보이는 곳(중) 밖에 찍지 않지 재미없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환하고, 이번은 대담하게 후하방의 역간으로 장난감을 날린다.의외로 강한 바람으로 흘러가면서 기체를 컨트롤 해, 적당히 재미있는 획이 찍혔는지, 라고 하는 (곳)중에 기체를 회수.다음에 집에 돌아가고 나서 데이터를 확인하면···전혀 녹화되어 있지 않았다.스타트시에 두 번 눌렀는지?
( ′;д;) 리벤지에 찍어 수선···에 가려면 너무 멀고, 만나는···.
뭐, 어쩔 수 없다.단념한다.
히다카선드라이브 재개.다음은, 후하~기요하타간.훌륭한 콘크리트 호안에 지켜지고, 노반은 확실히 하고 있는 님 아이의 곳.
단지, 노반 위의 바라스트도 레일과 침목도, 물결의 힘으로 노반의 밖에 밀려나 버리고 있어요.콘크리트 호안의 곧 겨드랑이의 자갈도와 같이 보이고 있는 곳(중)이, 본래 선로가 있었음이 분명한 장소예요.
<iframe src="//www.youtube.com/embed/Fp2937ZtCYw"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 ′·ω·) 그렇구나.
다음은, 기요하타~토요사토간의 경능마이카와 교량.높은 파도로 철교의 하시케타가 낙하해 버린 장소예요.
<iframe src="//www.youtube.com/embed/HeMvMBk50tI"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같은, 기요하타~토요사토간의, 노반이 완전히 침식되어 버린 모래 사장.
바닷가에 발을 디디는 것은 처음이다.
여기가 토마코마이측의 선로.여기로부터 수백 m에 건너고, 선로나 노반은 커녕 지반으로부터 침식되어 단순한 모래 사장이 되어 있어요.
<iframe src="//www.youtube.com/embed/pjR9EY0HRWY"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 ′-д-) 심하다.너무 가혹하다.
길에서 이암정을 정비하고 있으면 지킬 수 있고 있었던일지도 모르는데.
일몰 후는, 삿포로시내의 백화나무 산장에서 「과 뼈짬뽕면」(900엔)을 받았어요.
(* ′-ω-) 백화나무 산장은 삶은 달걀이 무료로 포식인 것이 좋지요.
삿포로에서 일박.
~ 계속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