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夜一夜 マジンガーZの威力
http://sankei.jp.msn.com/world/mideast/091029/mds0910290256000-n1.htm
すごい! 一瞬、わが目を疑う光景だった。
「マジンガーZ」などで知られる漫画家、
永井豪さんが今月半ば、国際交流基金の招きでカイロを訪れた。
普段は映画などを上映する文化施設の講演会場の前で、
100人を超えるエジプトの若者たちが警備員と
「入れろ」「入れない」の押し問答をしている。
すでに会場は満席だ。
申し訳ないが、
過去の経験では「日本文化紹介」の催しには、
日本について勉強する現地の人たちと在留邦人が集まる程度だった。
それは仕方がないと思う。
だが、「マジンガーZの作者」の来訪には、
普段は日本文化と接点がないようにみえる異質な層が激しく反応したのだ。
永井さんは今回、ヨルダン、クウェートも回り、ファンにもみくちゃにされた。
日本のアニメが世界で引っ張りだこであることは知っていたものの、
遙か中東でも、
これだけ人を引きつける“マジンガーZの威力”のすごさを、
この光景でようやく実感できた。
日本では麻生政権時代にアニメや漫画を
世界に発信する国立の施設を作る構想が持ち上がった。
だが、サブカルチャーといわれながら、
永井さんらは、ひたすら面白い作品を作り出すことに心血を注いできた。
それが20年、30年も前から
日本の作品が世界を席巻してきた理由だろう。
お上の思惑はともかく、
日本のクリエーターたちが
これからも世界をリードする作品を生み続けてくれることを祈るばかりだ。
(村上大介)
韓国ブログ】韓国アニメ『テコンV』、
日本での上映に「恥ずかしい」
11月7日、
「シネマコリア2009~韓国古典アニメ特集~」が
愛知芸術文化センターで開催される。
これは、韓国映画を日本に紹介するシネマコリアの主催によるもので、
韓国初の劇場アニメーションである
『少年勇者ギルドン』と
1976年に製作された『ロボット・テコンV』の2作品が上演される。
また、両作品の監督も来日し、
上映後にはトークショーが行われるという。
韓国のネット上では、
この話題に対して「『少年勇者ギルドン』の上演は納得するが、
よりによってもう1本が『ロボット・テコンV』とは」
「他に紹介すべきアニメがあるのでは」
といった声が多く見られる。
海外のニュースを翻訳し、紹介する韓国のサイト
「チョンダチョムネット」の掲示板では、
この話題が取り上げられ議論となっている。
『ロボット・テコンV』は古典アニメとして韓国内での人気は高いが、
日本のアニメ『マジンガーZ』の模倣との批判も根強い。
そのため、この投稿には多数のネットユーザーがコメントを寄せている。
韓国人ネットユーザーの知識INは
「巨大ロボットの起源をさかのぼってみれば、
北ヨーロッパの神話にもそのような話がある。
しかし、アニメで巨大ロボット物というジャンルを定着させたのは日本だ。
そして、テコンVは単純に巨大ロボット物ということが問題でなく、
デザインやコンセプト自体が『マジンガーZ』に非常に似ていた。
私も幼いころにテコンVに夢中になった一人で大切な思い出ではあるが、
少なくとも誇らしいことではない」と語っている。
一方、ネットユーザーのニウンリウルは
「当時の韓国社会には、
著作権に対しての概念があまりにも薄く
模倣も暗黙的に容認してい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と記している。
このコメントに対しては
「当時は仕方ないとしても、
この期に及んで模倣作品を持ち出す必要はないと思う。
それもオリジナルの国にまで訪ねてまでとは。
それは本当に恥さらしのほかにない」
といった意見が寄せられている。
(編集担当:李信恵・山口幸治)
スペイン(SPAIN)で、放送された「マジンガーZ」 ↑
PAKURI テコンV ↑
천야하룻밤 마징가-Z의 위력
http://sankei.jp.msn.com/world/mideast/091029/mds0910290256000-n1.htm
대단해! 일순간, 우리 눈을 의심하는 광경이었다.
「마징가-Z」등에서 알려진 만화가,
나가이 고씨가 이번 달 중반, 국제 교류 기금의 초대로 카이로를 방문했다.
평상시는 영화등을 상영하는 문화 시설의 강연회장의 앞에서,
100명을 넘는 이집트의 젊은이들이 경비원과
「넣어라」 「넣지 않는다」의 입씨름을 하고 있다.
벌써 회장은 만석이다.
미안하지만,
과거의 경험에서는 「일본 문화 소개」의 행사에는,
일본에 도착해 공부하는 현지의 사람들과 재류 방인이 모이는 정도였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징가-Z의 작자」의 내방에는,
평상시는 일본 문화와 접점이 없게 보이는 이질의 층이 격렬하게 반응했던 것이다.
나가이씨는 이번, 요르단, 쿠웨이트도 돌아, 팬에게 부대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세계에서 인기물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요나 중동에서도,
이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마징가-Z의 위력”의 대단함을,
이 광경으로 간신히 실감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아자부 정권 시대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국립의 시설을 만드는 구상이 부상했다.
하지만, 서브 컬쳐라고 하면서,
나가이씨등은, 오로지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것이 20년, 30년도 전부터
일본의 작품이 세계를 석권 해 온 이유일 것이다.
여주인의 기대는 차치하고,
일본의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도 세계를 리드하는 작품을 계속 낳아 주기를 기도할 뿐이다.
(무라카미 다이스케)
한국 브로그】한국 애니메이션 「테콘 V」,
일본에서의 상영에 「부끄럽다」
11월 7일,
「시네마 코리아2009~한국 고전 애니메이션 특집~」이
아이치 예술 문화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것은, 한국 영화를 일본에 소개하는 시네마 코리아의 주최에 의하는 것으로,
한국 첫 극장 애니메이션이다
「소년 용사 기르돈」과
1976년에 제작된 「로봇·테콘 V」의 2 작품이 상연된다.
또, 양 작품품의 감독도 일본 방문해,
상영 후에는 토크 쇼를 한다고 한다.
한국의 넷상에서는,
이 화제에 대해서 「 「소년 용사 기르돈」의 상연은 납득하지만,
하필이면 1개가 「로봇·테콘 V」란」
「그 밖에 소개해야 할 애니메이션이 있는 것은」
그렇다고 하는 소리를 많이 볼 수 있다.
해외의 뉴스를 번역해, 소개하는 한국의 사이트
「톨다톱넷트」의 게시판에서는,
이 화제가 다루어져 논의가 되고 있다.
「로봇·테콘 V」는 고전 애니메이션으로서 한국내에서의 인기는 높지만,
일본의 애니메이션 「마징가-Z」의 모방이라는 비판도 뿌리 깊다.
그 때문에, 이 투고에는 다수의 넷 유저가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한국인 넷 유저의 지식 IN는
「거대 로봇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북쪽 유럽의 신화에도 그러한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으로 거대 로봇물이라고 하는 장르를 정착시킨 것은 일본이다.
그리고, 테콘 V는 단순하게 거대 로봇물이라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디자인이나 컨셉 자체가 「마징가-Z」에 매우 비슷했다.
나도 어렸을 적에 테콘 V에 열중한 혼자서 중요한 추억이지만,
적어도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넷 유저의 니운리울은
「당시의 한국 사회에는,
저작권에 대해서의 개념이 너무 얇고
모방도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라고 적고 있다.
이 코멘트에 대해서는
「당시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이 기에 이르러 모방 작품을 꺼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오리지날의 나라에까지 방문해서까지란.
그것은 정말로 망신 외에 없다」
그렇다고 하는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편집 담당:이신 메구미·야마구치 코지)
스페인(SPAIN)에서, 방송된 「마징가-Z」 ↑
PAKURI 테콘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