仰る事は正論だと思います。まったく同感です。
しかし、韓国側から見た歴史観を理解することと、蔑視感情をなくすということは、それぞれ相関関係はあっても、相違った課題だと私は思います。
国と国、あるいは、民族と民族という大きな単位の末端に、人間という小さな存在があります。
大きな単位でひとつの大きな課題を指摘するのは簡単です。その答えの雛型も、日本と韓国の双方に、時には相同調し、また時には相反発しながら転がっています。
しかし、人間という小さな単位に目を向けて、同じ人間という視点から、韓国の様々な情報に触れ、実際に韓国の人と話し、韓国の土地を歩き、韓国の風を肌で感じ、鼻で臭いをかいでみてはじめて、問題の奥底に眠る真実が、色々な形で少しずつ見えてく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難しい課題に目を向けられ、思いを表¥現された貴方の態度に敬意を払います。
하시는 말은 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동감입니다.
근데, 한국쪽에서 본 역사관을 이해하다라는 일과, 한국에 대한 차별감정을 없애는 일은 서로 상관관계는 있긴 한데도 똑 다른 과제인 줄 전 알아요.
나라와 나라, 또한 겨래화 겨래라는 큰 단위 의 말단에, 인간이라는 작은 단위가 있습니다.
큰 단위에서 한 큰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 모범해답도 일본과 한국 양쪽에, 때로는 서로 동조하면서, 또 때로는 서로 대립하면서 널려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작은 다위에 눈을 향하고, 같은 인간이라는 시점으로부터 한국의 모둔 정보에 접하고, 실제로 한국 사람들과 얘기를 하거나, 한국 땅을 걸어보고, 바람을 피부로 느끼고, 냄새를 코로 맡아보고 처음에 문제의 더 깊은곳에 있는 진실이, 여러한 모습으로 조금씩 보여올껀 아닐까요? 어려운 문제에 관심을 갖으시고, 생각을 표현하신 님의 태도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