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공항에 호버크라프트 항로가 부활에.2023년에도 운항 재개
국내 유일한 정기 항로에
오이타 공항과 오이타시를 연결하는 호버크라프트 항로가 부활합니다.오이타현의 히로세 마사루정지사가 발표했습니다.14년만의 운항 재개에
오이타현의 히로세 마사루정지사는 3월 4일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오이타 공항과 오이타시내를 묶는 호버크라프트 항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고속버스로 약 1시간 걸리는 거리를, 호버크라프트로 약 25분에 묶습니다.오이타현이 선박을 구입해 대여 하는 상하 분리 방식으로 운항해, 4월 이후에 운항 사업자를 모집, 빠르면 2023년에 개업합니다.
오이타 공항~오이타시내에는, 일찌기 호버크라프트가 운항하고 있었습니다만, 2009년 10월에 폐지되었습니다.2023년에 부활하면, 약 14년만의 운항 재개가 됩니다.
60분을 25분에
오이타 공항의 이용자수는 증가 경향에 있어, 2018년도는 200만명을 돌파.향후도 인 바운드의 강화등에 의해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그러나, 공항 액세스는 불편하고, 육상 교통이 우회적인 루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오이타시내에서는 버스로 약 60분이나 걸립니다.그 때문에, 오이타현에서는 공항 액세스 개선의 방책을 검토해 왔습니다.
검토의 결과, 새롭게 해상 액세스를 채용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육상 액세스에 비해 거리가 짧고 시간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용지 취득이나 대규모 구조물 정비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싸고, 도입 기간도 짧다고 한 이점이 있다 유익입니다.
선박에 대해서는, 고속선과 호버크라프트를 비교.고속선의 소요 시간이 약 40분인데 대해, 호버크라프트는 약 25분과 시간 단축 효과가 높은 데다가, 도입 비용도 싼 것으로부터 호버크라프트를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정 29편
오이타현의 현재의 운항 계획에서는, 정원 80명 정도의 호버크라프트를 사용해, 해상 운항 거리 약 29 km를, 최고 속도 약 25분으로의 항행합니다.운항 시간대는 대개 6시~22시.선박은 3척 준비해, 상용선 2척과 예비선 1척으로 합니다.상정 편수는 1일 29편(14.5 왕복)으로, 항공 이용자의 편리성에 배려한 편수를 확보합니다.
호버크라프트는 고가이고, 특수 부품의 장기적인 조달 수단의 확보에도 과제가 있어요.그 때문에, 운영은 상하 분리 방식으로 해, 오이타현이 선박 구입과 발착지 시설의 정비를 실시해, 민간 사업자에 대출합니다.
민간 사업자는, 선박 대출료와 발착지 시설 사용료에 대해서, 필요한 감면을 받게 됩니다만, 적자보충은 없습니다.운임은 다른 공공 교통기관에의 영향등을 고려해, 향후 조정합니다.
오이타시내에 무료 주차장
오이타시측의 발착지는 니시신치 또는 서쪽 오이타.약 500대의 무료 주차장을 정비합니다.오이타 공항측은, 기존의 구호버크라프트항주로를 활용합니다.터미널의 위치는, 구호버크라프트의 여객 터미널의 철거지 부근으로 합니다.
오이타현의 사업비는, 선박 구입이나 발착지·무료 주차장의 정비비로 해서75~85억엔을 상정.2020년 10월 이후에 선박의 설계, 건조나 발착지의 정비에 착수.빠르면 2023년에 운항 개시합니다.
운항 개시하면, 국내 유일한 호버크라프트의 정기 항로가 되어, 관광의 눈으로도 될 것 같습니다.(카마쿠라순)
国内唯一の定期航路に大分空港にホーバークラフト航路が復活へ。2023年にも運航再開
大分空港と大分市を結ぶホーバークラフト航路が復活します。大分県の広瀬勝貞知事が発表しました。14年ぶり運航再開へ
大分県の広瀬勝貞知事は3月4日の定例記者会見で、大分空港と大分市内を結ぶホーバークラフト航路を開設すると発表しました。高速バスで約1時間かかる距離を、ホーバークラフトで約25分で結びます。大分県が船舶を購入し貸与する上下分離方式で運航し、4月以降に運航事業者を募集、早ければ2023年に開業します。
大分空港～大分市内には、かつてホーバークラフトが運航していましたが、2009年10月に廃止されました。2023年に復活すれば、約14年ぶりの運航再開となります。
60分を25分に
大分空港の利用者数は増加傾向にあり、2018年度は200万人を突破。今後もインバウンドの強化などにより増加が予想されています。しかし、空港アクセスは不便で、陸上交通が大回りなルートとなっているため、大分市内からはバスで約60分もかかります。そのため、大分県では空港アクセス改善の方策を検討してきました。
検討の結果、新たに海上アクセスを採用することを決定しました。陸上アクセスに比べ距離が短く時間短縮効果を期待でき、用地取得や大規模構造物整備が不要なため、事業費が安く、導入期間も短いといった利点があるためです。
船舶については、高速船とホーバークラフトを比較。高速船の所要時間が約40分なのに対し、ホーバークラフトは約25分と時間短縮効果が高いうえに、導入費用も安いことからホーバークラフトを採用することに決定しました。
想定29便
大分県の現在の運航計画では、定員80名程度のホーバークラフトを使用し、海上運航距離約29kmを、最速約25分での航行します。運航時間帯はおおむね6時～22時。船舶は3隻用意し、常用船2隻と予備船1隻とします。想定便数は1日29便（14.5往復）で、航空利用者の利便性に配慮した便数を確保します。
ホーバークラフトは高価で、特殊部品の長期的な調達手段の確保にも課題があります。そのため、運営は上下分離方式とし、大分県が船舶購入と発着地施設の整備を行い、民間事業者に貸し付けます。
民間事業者は、船舶貸付料と発着地施設使用料について、必要な減免を受けられますが、赤字補填はありません。運賃は他の公共交通機関への影響などを考慮し、今後調整します。
大分市内に無料駐車場
大分市側の発着地は西新地または西大分。約500台の無料駐車場を整備します。大分空港側は、既存の旧ホーバークラフト航走路を活用します。ターミナルの位置は、旧ホーバークラフトの旅客ターミナルの跡地付近とします。
大分県の事業費は、船舶購入や発着地・無料駐車場の整備費として75～85億円を想定。2020年10月以降に船舶の設計、建造や発着地の整備に着手。早ければ2023年に運航開始します。
運航開始すれば、国内唯一のホーバークラフトの定期航路となり、観光の目玉にもなりそうです。（鎌倉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