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経:「日本企業の経常利益率10%超える…日本証券市場再び上昇するだろう」
2018年10月31日10時37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
「日本の証券市場は最近急落したが再び上昇を継続する可能性が高いです。スマートエネルギーと旅行・観光関連株に関心を持つ価値はあります」。
スパークス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の藤村忠弘最高投資責任者(CIO)は30日にソウルの汝矣島(ヨイド)で開かれた記者懇談会で日本経済のファンダメンタルズ(基礎体力)が明確に改善されているとしてこのように話した。1989年に設立されたスパーク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は現在3000億円規模の資金を運用している。
藤村CIOは「日本企業らはバブル経済が崩壊した後忍苦の時間を過ごしたが20年間構造改革を着実にしてきた。その効果が数年前から本格的に現れている」と話した。彼は「日本企業の経常利益率は1990~2000年代の2~6%から現在は10%以上に高まった。長期デフレ時期に行われた体質改善という点に注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付け加えた。日本の物価が上がっているので利益率がさらに高まる可能性が大きいという話だ。
安倍晋三首相の株価浮揚の意志が明確で、日本銀行が量的緩和政策を維持する可能性が高く、2020年の東京五輪を控えて観光と建設景気が回復している点、内需経済規模が大きく米中貿易戦争の影響が相対的に小さいという点なども株価上昇傾向を裏付ける要因とみた。
藤村CIOは「最近スマートエネルギー関連株に注目している」とした。彼は「今年北海道地震、関西地域の台風などを体験し老朽化した電力インフラを再整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声が高まった。エネルギー貯蔵装置(ESS)、スマートグリッド、バッテリーなどに対する投資が増えるだろう」と話した。東京五輪を控え日本を訪問する観光客が増え続けているため旅行・観光関連企業の株価も上昇を続けると予想した。食品、流通など消費関連株に対する見通しは暗く見た。
한경:「일본 기업의 경상이익율 10%넘는 일본 증권시장 다시 상승할 것이다」
2018년 10월 31일 10시 37분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의 증권시장은 최근 급락했지만 다시 상승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스마트 에너지와 여행·관광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는 가치는 있어요」.
스파크스아셋트마네지먼트의 후지무라 타다히로 최고 투자 책임자(CIO)는 30일에 서울의 여의도(여의도)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일본 경제의 펀더멘털스(fundamentals)(기초 체력)가 명확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이 이야기했다.1989년에 설립된 스파크 어셋 매니지먼트는 현재 3000억엔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후지무라 CIO는 「일본 기업등은 버블 경제가 붕괴한 후 인고의 시간을 보냈지만 20년간 구조개혁을 착실하게 해 왔다.그 효과가 몇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그는 「일본 기업의 경상이익율은 1990~2000년대의 2~6%로부터 현재는 10%이상으로 높아졌다.장기 디플레 시기에 행해진 체질개선이라고 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일본의 물가가 오르고 있으므로 이익율이 한층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이야기다.
아베 신조 수상의 주가 부양의 의지가 명확하고, 일본 은행이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2020년의 도쿄 올림픽을 앞에 두고 관광과 건설 경기가 회복하고 있는 점, 내수 경제 규모가 크고 미 중 무역 전쟁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하는 점등도 주가 상승 경향을 증명하는 요인이라고 보았다.
후지무라 CIO는 「최근 스마트 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했다.그는 「금년 홋카이도 지진, 칸사이 지역의 태풍등을 체험해 노후화 한 전력 인프라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하는 소리가 높아졌다.에너지 저장 장치(ESS), 스마트 구라두, 배터리 등에 대하는 투자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도쿄 올림픽을 앞에 두고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관광 관련 기업의 주가도 상승을 계속한다고 예상했다.식품, 유통 등 소비 관련주에 대할 전망은 어둡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