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る 7日放送されたエムネップログラム “プロデュース 101” シーズン2 参加者である演習生アンヒョングソブ(18)君が歌に合わせて一人きり踊る場面が人気を呼んだ.
ところで踊りよりもっと目立ったのがあった.
彼の所属社 “上に化エンターテイメント(楽華娯楽)”をやすりよ掃いた “上に化”という字幕だった. 韓国人演習生なのに所属社が中国会社であることだ.
我が国の大型芸能企画社たちのように中国では上に化エンターテイメントが分からない人がいない位だ.
2015年 12月中国証市賞状当時現価総額 6000億ウォンを記録した超大型企画社だ.
中国会社が国内芸能業界仕手で登場している.
韓国人と中国人選り分けるまでもなく演習生を募集してデビューをさせる. 所属歌手や俳優たちも韓・の中を行き交って両国プログラムに出演する.
中国企業らが我が国に進出する理由の中で一つは国内アイドル育成システムが中国でよく作動しないという理由が大きい.
一業界関係者は “2000年代中盤我が国の芸能企画社の歌と踊りトレーナー数百人が中国企画社ラブコールを受けて渡ったことがあった”と “中国会社らが直接アイドルを育てようとしたことなのに人々をスカウトして行っても韓・中芸能企画社文化が違ったから皆失敗して帰って来たことで分かる”と言った.
中国が韓国を模倣しようと思ったが易しくなかった
初めから韓国に会社を調えるのが韓国風アイドルを育てる方法というのを悟ったという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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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政府が阻んでそうなのか?
중국인은 일본에 투자하지 않는지?
지난 7일 방송된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인 연습생 안형섭(18)군이 노래에 맞춰 홀로 춤추는 장면이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춤보다 더 눈에 띈 것이 있었다.
그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樂華娛樂)"를 줄여 쓴 "위에화"라는 자막이었다. 한국인 연습생인데 소속사가 중국 회사인 것이다.
우리나라 대형 연예기획사들처럼 중국에서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2015년 12월 중국 증시 상장 당시 시가총액 6000억원을 기록한 초대형 기획사다.
중국 회사가 국내 연예업계 큰손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인과 중국인 가릴 것 없이 연습생을 모집하고 데뷔를 시킨다. 소속 가수나 배우들도 한·중을 오가며 양국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중국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국내 아이돌 육성 시스템이 중국에서 잘 작동되지 않는다는 이유가 크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 연예기획사의 노래와 춤 트레이너 수백명이 중국 기획사 러브콜을 받고 건너간 적이 있었다"며 "중국 회사들이 직접 아이돌을 키우려고 한 건데 사람들을 스카우트해 갔어도 한·중 연예기획사 문화가 달랐기 때문에 모두 실패하고 돌아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중국이 한국을 모방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아예 한국에 회사를 차리는 것이 한국풍 아이돌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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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막아서 그런가?